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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1997년에 Love Mexico Tijuana에 있는 교도소 사역으로 시작하여 만 1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부족하고 허물 많은 저를 특별히 사랑하여 주시어 그동안 사역하면서 이모저모로 주님이 함께 하심을 체험하게 하시고
힘이 들고 좌절 할때마다 새 힘으로 다시 일어 설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언제나 저와 함께 동행하시며 이 선교회를 이끌수 있도록 해주신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간증할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2004년에 Love Mexico 선교 단체를 만들어 주정부에 정식으로 비영리 단체로 등록하면서 Baja California에 현지인교회, 선교사 파송, 농장(인디오 깜뽀),
재소자(재활원), 무의탁 환자촌, 독거노인, 에이즈 환자촌, 고아원 등, 먼저 Tijuana에 선교 center를 준비한후, Ensenada에 대지를 구입하여 건축하게 하여
주시며 이 두군데를 이용하여 많은 교회의 단기팀과 같이 선교 사업에 사용할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Ensenada에 세워진 선교 센타가 더 많은 단기 팀들이 이곳에서 기도하며 도전받고 선교에 중심점이 되어 주를 향한 비죤을 꿈꾸며 재 충전하며
쉼을 얻는 장소로 사용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교도소에서 하나님을 영접하고 출소하여 함께 재활원에서 생활하는 형제들을 Tijuana 성결 신학교에 보내 목사 안수 받은 형제들이 10여명이 넘으며
현재 목회와 선교를 잘 하고 있음이 모두가 하나님 은혜입니다.
2012년에 Tijuana 재활 center에 미국에 있는 Harvest 신학교를 재활center에 분교를 설치하여 활발히 운영되고 있읍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리라"(롬 8:28)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의 지상 명령인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길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 나이 팔순을 바라 보면서,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늙은이들을 불러서 사용하신것을 보고 이 얼마나 큰 축복인것에 감사하며,
이 모든것이 내가 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것임을 고백하며, 능력 주실 때까지 순종하겠습니다.
Gloria De Dios!
박세목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