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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선교사님의 교회에 두번째 아웃리치를 했습니다.
울타리에 예쁜 페인트로 도색을 하고, CGN TV 안테나를 설치했습니다.
다시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을 서로 알아보고 이젠 가족같은 느낌으로 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