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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업어치기


유도에 입문할 때 맨 처음 배우는 공격 기술이 업어치기다.
상대방이 이 기술에 제대로 걸리면 큰 원을 그리면서 단번에 나가떨어진다.
우리 인생에도 지긋지긋하게 달라붙어 힘들게 만드는 상대가 있다.

시시때때로 달려드는 환난과 고난이다.
여기에 붙들리면 더 이상 살 길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기력해지고 고통스럽다.

바울과 같은 대사도 역시 환난을 당했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살 소망조차 잃어버리고 '이제 여기서 죽었구나'라고 생각했다(고후 1:8).

놀랍게도 그 때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순간이다.
더 이상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는 큰 믿음을 주신다(고후 1:9).

주님만 의지할 때 내 인생의 등에 달라붙은 모든 짐을 내던질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그래서 성도들은 환난을 당해도 감사할 수 있다.

나아가 주님의 위로하심에 힘입어 다른 사람을 격려하며 살 수 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다.

-jamc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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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88
등록일 :
2009.05.20
20: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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