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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와 샌디에고의 접경을 통과하는 데에는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주일인 때문인지 차량의 행렬이 길지 않았고, 우리 일행들의 신분들은 확실했으므로.

국경을 가볍게 통과하자마자 도로변의 풍경들,..축복받은 땅 다운 기름짐이 잎새 하나에서도
분명하게 보이기 시작 했는데,......4박 5일(정확히 말하자면 4박 4일, 5일째 되는 날인
8월 3일 주일은 눈을 뜨자 마자 국경으로 나왔으므로)동안 눈으로 보고, 코로, 몸으로,
마음으로 만나고 체험했던 모든 것들이, 잔잔한 파도처럼 아스라한 아픔으로 몰려 왔다. 

어떻게,....?  도대체 어떻게?!!
꼭 흙덩어리 같이만 보이던 산들, 먼지들의 길거리, 그 속에서 신도 신지 못한채 딩구는 아이들,
그 반짝이던 눈동자들,..때에 절고 고통에 절어 버린 무환자촌의 인생들,
감옥에서 형기를 마치고 나온 사람들의 재활 센터의 그 무시무시한 사람들.

"저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요동하게 되면 금새라도 우리 일행들을 강탈 할 수도 있겠다"던
찰나적인 의심이 사라진 것은,...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눈물을 뚝, 뚝, 떨구며
찬양을 하기 시작한 때문 이었다. 
그렇다.  그들도 죄인이고 나도 죄인이었다.  그들의 더럽고 흉한 모습들은
바로 내 내면의 모습이 아니었던가?

찬양하고 기도 드리다가 우리는 한 덩어리가 되었고, 우리 모두는 어린 아이같이 앞 사람의
어깨에 두 손을 얹어 긴 줄을 잇고 빙글빙글 돌며, 외치며 찬양하며 춤을 추었다.
거리낌도 부끄러움도 없었다.  우리 모두(선교팀 7명 + 박세목 장로님, 카를로스, 그 곳의 형제들 몇십명)는
분명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였다, 그 시간 그 자리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하나 되게 하시는 그 은혜로 말미암아.

에이즈 환자들의 숙소에서는,...마치 그들의 고통을 엿보러 온 것 같은 "죄책감"을 맛보았다.
우리 일행 중 하나가 "이 사람들은 카메라에 담지 말자." 말을 꺼냈고. 
우리 모두의 마음은 같았다.  그것은 분명 잔인한 짓이었기 때문에.
뭔가를 도와 준다는 것 때문에, 그 자리에 와 주었다는 이유 하나로 그들의 고통을 엿보고
공개한다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우리 인간에 대한 자체 모독이라는 깨달음이 왔음으로.

결국,.."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선교센터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은 후 맨 처음에 찾아갔던 "무의탁 환자촌"이었다.
벽도 천장도 없는, 날 땅에서 잠을 자다가 개에에 물리고 짐승에게 뜯긴 사람들을,
Rosa 라는 여자 분(천사겠지?)이 그대로 지나칠 수가 없어서 한 사람 한사람을 데려다가 모아놓고
보살펴 주는 곳으로,.........연락할 가족하나 없는,..그래서인지 표정이 멍-한,
살아 있다고는 표현할 수가 없는, 어쩌면 오히려 편안한 안식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도대체 그 흔한 "물"조차도 빈곤하기 짝이 없는 그 땅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그 곳에서
희망이 있을 수 있다면,....그것은 오직 "예수"뿐임을 알게되는 것은,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는 일이었다.

길도 없는 그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서 고작 찬양과 기도만을 해주고
내려오는 일이(장로님께서 무엇인가를 그들에게 주셨지만)
우리 일행의 가슴을 너무 아프게 만들어서,..... 무언가를(그들이 필요한, 그들에게 주고 싶은)
준비해서 한번 다시 올라가야 되지 않을까 심각하게 검토를 해보았지만,...그러게
무슨 일이든지 미리 알고, 연구하고, 준비하고 시작할 일이라는 것을 뼈아프게 배우게 되었다.

우리는 거기서,...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섭취했던 수분들, 우리의 눈물들만을 쏟아놓고
오게 되었는데,.....주여!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오셔서 이들의 영혼 속에, 이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 오셔서
이들의 고통을 치료하시고, 일으키시고, 이 인생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 시켜 주시옵소서, 주님,..........!!
고백하며 외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우리 7명의 선교팀들에게 그러한 아픔과 고통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우리는 새벽마다 "생명의 삶"큐티를 하고 기도하며 행복했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엄청난 분량의 찬양 + 난데 없이 우리나라 가곡과 마지막에는 세계애창곡, 우리나라의 동요까지,
음악의 모든 장르를 망라해 목이 쉬도록 노래 했으며(이 일은 우리를 진두지휘하시는 박세목 장로님의
음악적 성향에 많이 좌우된 일이었다.) 우리는 그러면서 지상의 오직 한 팀처럼 행복하고 또 오붓했다.

새벽에 우리를 깨워서 썰물상태인, 숙소 근방의 바닷가로 데리고 가셔서 평생에 처음으로
물빠진 바닷가에서 조개를 캐기도 했고, 지나가는 도중에 멕시코 본토의 또르디아도 맛을 볼 수 있었다.
연기 자욱, 파리떼 왕성,...우, 후,....!  거기서도 지치고 힘든 어린 생명을 만나게 되었는데,....
몸은 세 살 정도의 아이가(실제 나이는 6살이란다) 두꺼운 종이에 귀거리 목걸이를 줄줄이 붙인 것을 들고
우리의 앉아있는 틈새를 누비고 다니는데,....음식을 씹고 삼키기가 힘들어질 정도(너무
잘먹고 잘 지내는 것 같은 미안함 때문에)였다.

그런데도 이~상한 것은,...이 땅의 아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예쁘고 귀엽게 생겼는지?
데려다가 맑은 물로 씻기고 향기나는 로션을 마르고 머리를 잘 빗긴 후 깨끗한 옷을 입힌다면,....?
하는 상상이 자꾸 떠 올랐다.  아마도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만나게 되는 아이들보다
훨씬 더 예쁘고 귀엽지 않았을까?

이런 비슷한 류의 생각을 하게 된 또 하나의 사건이 있는데,....그것은,
박세목장로님을 통해 그야말로 그의 인생이 180도 변하게 된 카를로스와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알게 된 후였다.

선교센터에서 한참을(그것도 나중에는 힘겨운 산 꼭대기로)가야만 하는 "무의탁 환자촌"에는
다시 가지 못했지만, 선교센터에서 매우 근접해 있는 "죄수들의 재활촌"은,
우리 한국 여자 분인 "신영희 선교사"의 현지 교회  Casa De Dios(하나님의 집)에 가기 직전에
잠시 들리게 되었는데(첫날의 그 감격을 잊지 못해),.....나는 은연 중에 혹시나 제 2, 3의 "카를로스"로
만들 재목은 없을까 살펴보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이 세상 떠나 본향인 천국에 이르게 될 때에, 그동안 잘 사용했던 장기를 남은 자들을 위해
기증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아직 나 살아 있을 때에 다만 한 인생이라도 건져내서
축복받은 삶, 곧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게 해 주는 일도 도전해 볼만한 일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진지하게, 매우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나 자신을 만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단기 선교에서,...개인적으로 몇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한 사람은 우리 일행이 엔세나다에 갔을때에 만나게 된, "수잔나"라는 55세된 여자였다.
틈새에 혼자서 우리 숙소 바로 밑에 있는 그녀의 초록색 하우스에 초대를 받아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약간의 스페니시, 영어), 현지 수준으로는 꽤 넓고 깨끗한 집이였다.
집 안 곳곳에 해바라기 꽃을 주제로한 장식품과 그림들이 있었고, 그녀의 풍성한 정원에도 역시나
해바라기가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상하게도,...나에게는 처음 만난 사람과도 금방 막역지기가 되는
발달된 공감 형성 기능이 있는지 그녀와도 금새 아주 오~랜 친구같이(아마도
여자의 인생이라는 것이 국적을 불문하고 거기서 거기니까)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었고, 동행들이 염려가 되어서(솔직히 말하면 나를 찾고 찾다가
나만 빼놓고 자리를 떠날 경우가 걱정이 되어서) 자리를 일어나니,..그가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물어 온다.
글쎄,...?라고 말을 하니,..만나지 못하면 이 다음에 천국에서!라고
대화를 마무리한다.

그녀는 멕시코 계통으로 평생을, 일하고 일하면서 살아왔다고 말을 한다.
우리 선교팀 일행이 묵었던 집은 자기 친구의 집으로 친구가 자기에게 맡겨논 집이었다.
장로님께서는 그녀 자신이 집주인인 줄로 알고 계시던데?

또 하나의 민남은,  Casa De Esperanza(희망의 집)이라는 고아원에서 만난 "안나 안드레아나".
딸만 일곱인 그녀는 매우 활기차고 손놀림이 어찌 빠른지 또르띠아를 번개같이 밀어서 던져내고 있었다.

우리가 만두피를 빚을 때 밀가루 반죽을 해서 길다란 모양을 만들고, 거의 비슷한 크기로 자른 후,
그 하나하나에 밀가루를 묻혀 동그랗게 해서 밀대로 미는,...뭐 다를 것도 없는 작업들이었다.
잠시 보고 있노라니,...나도 한번 밀어보고 싶었고(하여튼지간에 나는 금방 섞여 들어가는 매우 특수한
성향이 있으므로. 이것이 선교사 체질이라는 것일까?)
나는 곧 의자 하나를 배당받아, 그 동그란 밀가루들을 밀어대기 시작 하였는데,...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었지만 모양이나 속도는 당연히 따라갈 수가 없었다.

일이란 늘 한가지 일만을 하게 되지 않는다.  손을 부지런히 놀리면서(그래도 어느 정도는
그럴싸 해 보여야 관계를 형성해 갈 수 있으므로) 간증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아닌가.

내용인즉, 우리도 예전에는 너희들의 이 상황보다 나을 것이 없었고, 다만 하나님을 알게 되므로
지금은 상상치도 못했던 축복을 받는 나라와 개인이 되었노라고,...필요 이상의 내 신상 이야기까지
털어놓게 되었다는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뿐만 아니라 그와 동역을 하고 있던
그 부엌의 사람들도 거의 한 동아리 수준이 되었고,..마침내는 오는 10월에 엔세나다에서 열리는
아시안 여성 지도자 컨퍼런스에 꼭 오라는 당부까지 받게 되었다.  인도에서, 필리핀에서 모두 온다나?
나중에는 기도제목까지 서로 적어주고, 받고 돌아 왔는데,...센터로 돌아오니
박세목장로님의 확실한 "열매"이며 거의 아들같은 카를로스까지,
10월에 있을 엔세나다 아시안 여성지도자 컨퍼런스가 있으니 오라고 말을 한다.
"글쎄,..내가 여성지도자 컨퍼런스에?  내가 무슨 지도자씩이나,.....?"

아무튼지, 이날 이때까지 겪어 보아서 알지만
세상 만사가 내 마음대로 되나?   발 걸음 하나라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지 않으시면 결코 내 마음이나 뜻대로는 되지 않는 것인데 말이다.

만일에 가게 된다면, 얼떨결에 아시안 여성지도자 중에 하나가 되는 것이고,
아니면 그냥 니꼬, 엠마, 요셉 할머니이고 그런거지 뭐.
이러면 이래서 좋고, 저래면 저래서 좋으니까  No Problema.

이외에도,..
이번 기회들을 통해,  우리가 주 안에서 하나되면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아무튼지,.... 우리는 함께 울었고, 함께 말씀을 묵상하며 찬양하며 움직이며,
너무너무 많이 웃게 되었는데,...어떤 부분들은 도저히 공개할 수 없다.
그랬다가는, 우리들이 이~상한 여자들로 보일 확률도 다소 있으므로. 

한가지 더,...우리는 물 한갈론의 분량만 있으면, 최소한 머리카락부터 발가락까지의
도저히 잠못들게 하는 흙먼지 + 땀등을 말끔히 몰아 낼 수 있는 방법 내지 능력을 소유하게 되었다.

"물"이라는 것 그 존재의 가치와 양면성은 장난이 아니다. 
얼마나 "물같이 흔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얼마나 사람을 이면 체면 못차리게 만들 수도 있는
두 얼굴의 자원인지.  아무리 고상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도 일단은 깨끗해야 될 것 아닌가 말이다.
더러운데야, 무슨 "우아"와 "고상"이 발을 붙이겠느냐는 말이다.

"물",.... 지극히 충성된 하인처럼 언제나 수도만 틀면 나오고
언제나 양치질을 할 수 있고, 언제든지 우리의 배설물들의 흔적들을 말끔하게 휩쓸어 버리는
이 일들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다.  날마다 날마다 맑디 맑은 물을 전혀 불편함없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고생을 하고 있다해도 일단은 우리 지구상의 인류 중 특별한
축복을 받은 사람들인 것이다, 이 일을 꼭 기억하라!

그렇게 울고 웃는 동안에 작정했던 날들은 지나가고,......!
샌디에고의 국경을 가쁜하게 통과해, 예전에 샌디에고에 살던 멤버중 한명의 인도로
월남국수집에 가서 요기를 하고(나는 그것을 그것이 입에 맞지않아 볶음밥을
Hot-Sauce 에 비벼서 맛있게 먹었다),

시온마켓에 들려서, 보암직도 먹음직도한 그 풍성하고 풍성한 먹거리들을
탐욕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실컷 보고 만지고 사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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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14: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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