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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 창세기를 읽다가 한 스토리를 읽는 순간,
다음 줄거리로 넘어가지 못하고
그 이야기만 갖고 한주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누워도 그이야기가 참으로 이해되지 않았고
운전을 할 때도
도대체 그렇게 많이 보아왔고,
그렇게 많이 들어왔고 또 입으로 입으로 회자 되었던 그런 이야기 인데...
왜? 이때 촛점이, 화살이 거기에만 집중하는 것인지...
여러분도 다 아시는 이야기 입니다.
아담과 이브과 아이들을 낳았는데,
첫 애는 가인이고 둘째아이는 아벨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는 받았는데,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단단히 삐진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여버립니다.
저에게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은...
이땅에 태어나서 참으로 예배를 잘 드린(믿음 좋고 착한) 아벨이
예배를 잘 드렸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매 맞아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남도 아닌, 친 형한테 말입니다.
성경에서, 아벨의 이야기는 그것이 끝입니다.
예배 잘드리고 그리고 그 이유때문에 맞아 죽었다.

너무나 허무하고 억울해서 잠이 안왔습니다.
거의 일주일을 그렇게 지냈습니다.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왜?
왜, 그러셨을까?
동생을 쳐 죽인 가인은
이땅을 그 후손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어느날 새벽 하나님께서...
하나님 뜻이랍니다.
스스로 하나인 그분께서 그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땅의 모든 사는 이야기가 거기서 부터 출발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시랍니다.
이땅을 하나님나라로 만드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이땅에 세우시기 위해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아벨의 죽음은 참으로 귀한 순교라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도록 충성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존심을 걸고
그 존귀함을 땅끝까지
세상끝까지 알리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닮은 그 존귀한 삶이 바로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영적 유전자를 받은 주님의 자녀들...
아벨, 베드로, 바울, 박세목 장로님 경희 권사님, 비젼Trip 선교사들,
아프가니스탄에 탈레반에 의해 볼모로 잡혀있는 23명의 우리 형제들 등등...
지금 현재는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길을 걷고 있는 듯하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존심을 걸고
하나님의 펴신 강한 오른팔로 저희를 의롭다 인정하시고, 지켜 주심을 믿습니다.
글로리아 디오스!
조회 수 :
25360
등록일 :
2007.07.23
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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