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회원 여러분의 글을 올리시는 게시판입니다. 사진을 올리실때는 사진의 크기를 800 X 450 정도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사진크기는 회원분들이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조절해 주신후 올리시면 됩니다. 회원가입이 안되신분들은 글을 볼수 있는 권한만 있습니다.

요한 9장에서 예수님은 낳면서부터 소경이 된 자에게 보게 하시는 사건이 나온다. 그것도
안식일에 바리새인은 예수님의 기적을 듣고 반발을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아닌 사도인지 그 누구도 아닌자가? 그들에게 이 일은 미친 짓이라고 생각하였다.
모세의 제자도 아닌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는 것이다. 여기서 바리새인이 날때부터 소경의
부모에게 묻는다. 하지만 부모는 내 아들이 장성하므로 우리에게 그 기적을 묻지 말라고 한다.
마치 예수님에게 은혜를 받았으면서 부인하는 유대인처럼 말이다. 오늘은 Jew와 대화를 하면서
그들이 갖고 있는 세계관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은 성경을 모른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모세에
대해서 말한다. 짧은 영어로 대화를 하려니 답답했지만 복음을 증거하고 싶었다. 에디는 나에게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온 것은 다 하나가 아니겠냐고, 그리고 여러가지 길로 나누어 간다고 하면서
결국은 하나인데 왜! 이슬람이나 모슬람을 싫어하는냐고 한다. 에디는 설명을 정말 잘 하였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2007년전에 오신 분이 아니라 "태초에 창조할때부터 계셨다고" 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모세는 사람이고 그들은 나중에 오실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서 먼저 살았고, 믿음
으로 증거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사실 말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부터 시작한 것이지만 나중에
구원받은 백성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로 갈 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여러분은 복음과 구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확신 있습니까? 영화 "밀양"에서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복음을 찾고 계시지 않는지??? 나의 복음을 전하고 있지 않는지?

조회 수 :
48225
등록일 :
2007.07.31
23:24:44
엮인글 :
http://lovemexico.net/xe/?document_srl=838&act=trackback&key=4ff
게시글 주소 :
http://lovemexico.net/xe/?document_srl=83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9 하나님의 자존심 김경민 2007-07-23 49815
18 내려놓음 imagemovie 형제사랑 2007-11-17 49574
17 웃는얼굴 imagemovie 형제사랑 2007-05-01 49463
16 [시와 음악] 멕시코로 가는 남쪽길을 생각하며.. [1] imagemovie Moo Cho 2007-11-23 49215
15 시와 노래 "축복송", 꽃 그리고 기도 >> 선인장 imagemovie Moo Cho 2007-08-19 48969
14 계속해서 이어집니다...(샌안토니오 온누리교회) 우혜정 2008-09-09 48964
13 원고 부탁드립니다 주은총 2008-10-02 48920
12 고아원의 필요성. 관리자 2008-03-02 48780
11 The Reason why I LOVE MEXICO 김성봉 2013-05-10 48664
10 모든 존재는 신의 말씀이다 형제사랑 2007-05-05 48621
9 러브멕시코의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지체들이 영혼 구원의 거룩한 소명을 알수 있기를.. 이건영 2007-06-04 48583
8 멕시코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 Ryan Kwon 2008-07-03 48569
7 만물이 노래하는 소리 movie 형제사랑 2007-05-01 48485
6 사진을 올릴려고 하는데 잘안됩니다. 백합 2008-10-29 48256
» 다른 세계관을 가진 사람과 대화 Jenny Chung 2007-07-31 48225
4 멕시코를 다녀와서..... sanweol chung 2007-05-10 48004
3 홈 페이지 탄생을 축하합니다. 이순애 2007-05-07 47748
2 멕시코를 다녀 와서.. 관리자 2013-04-05 46445
1 2. 멕시코 반란/혁명의 시작 관리자 2014-11-21 44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