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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현지답사 하신후 목사님을 비롯한 청년부약20명이 엔시나다에 있는

깜뽀를 방문 하여 주님의 사랑 을 전하고 왔음니다.

치약과 치솔을 준비하여 양치하는 법을 손수 시범을보여가며 가르친후 ,

세수를시키고 샴푸로 머리를감긴후 새옷을 입혀주며 그들과 같이 웃으며 사랑을 전하고,

스페니쉬어를 그들의 멕시칸인디언 의 부족언어 로 통역해가며 간신히 복음을 증거하여

주님을 영접케하며 기뻐하는 청년들을 보며 마음이 흐뭇하였읍니다..

아주 아주 기쁜하루였읍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조회 수 :
38042
등록일 :
2009.03.31
11:20:53 (*.18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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